[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2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A(40대)씨가 작업 중 7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의식장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2.09.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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