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와 경상국립대는 20일 과학영재 조기 발굴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영재교육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2023년부터 연간 6000만 원씩 3년간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경상국립대는 과학영재교육원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진주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을 통해 우리 지역을 빛낼 세계적인 과학자가 나와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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