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시 53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다치고 60명이 대피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동주택 2층 세대 안에서 불이나 세대 주민 70대 남성이 다치고 공동주택 주민 60명이 대피했다.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19 krg0404@newspim.com |
이 불로 2층 세대 내부 9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2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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