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 공도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저자초청 강연회를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저자초청 강연회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 송희구 작가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다.
작가 초청 강연회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2.09.18 krg0404@newspim.com |
강연은 오는 24일 송희구 작가를 초청해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동산 및 경제 관련 강연과 함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릴 김동식 작가의 강연에서는 글쓰기와 무관한 직업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공정자 안성도서관과장은 "한 권의 책과 함께 강연회에 참석해 경제상식도 넓히시고, 작가가 되어가는 여정 안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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