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통도사 경내 개산대재 기간 동안 농산물 홍보 및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통도사 경내 양산시 농산물 판매장[사진=양산시] 2022.09.09 |
이번 판매장에는 양산시 분화연구회, 통도마을 농특산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하여 개산대재 기간인 지난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3일간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금개구리쌀, 꽃차,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 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작품, 옻칠도자기 등 전통공예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직접 생산한 국화작품 520여점을 개산대재 기간동안 통도사에 전시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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