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7일 오후 8시 57분께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연면적 128㎡ 중 45㎡ 및 가재도구가 소실됐으며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남소방본부] 2022.09.08 jongwon3454@newspim.com |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전자레인지와 밥솥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생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현재 충남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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