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했다.
군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와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매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음성군청.[사진=뉴스핌DB] |
이날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1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대회사·축사, 2부 흥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문화를 구현해 군민 모두가 동등하게 대우받는 상상대로 음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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