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식신은 자사 현실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트윈코리아'가 이날 11시 부터 국내 처음으로 부산지역의 셀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트윈코리아의 '셀'은 현실 주소 좌표를 기준으로 지도 위 가로, 세로 각 100m(약 3000평)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셀을 분양 받은 '셀 오너'가 되면 셀 위 참여자들의 액티비티에 따른 수익 창출과 셀 위 리뷰 인증, 가상 공간 개발 등의 다양한 셀 오너십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트윈코리아는 지난 1월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를 분양했다. 청약자가 몰리면서 을지로, 도산공원, 가로수길, 강남역, 삼성동, 한남동, 홍대, 청담동, 여의도, 용산 등 38개 지역의 셀이 1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분양되는 지역은 부산광역시 내 ▲해운대 ▲중구/광복/남포/중앙 ▲동래구/온천장/명륜 ▲영도구/태종대 ▲북구/덕천 ▲강서구/김해공항/가덕도 등을 포함한 총 18개 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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