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2일 새서부시장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새서부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시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추석연휴 기간과 연계해 오는 12일까지 중앙시장 지하도상가 입구에서 고용노동부 앞까지 임시 주정차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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