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새벽 1시41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목가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과 진화장비 13대 등을 동원해 발화 1시간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3시1분쯤 완전 진화했다.
3일 새벽 1시41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목가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인 이날 오전 3시1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9.0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작업장과 전시장, 기계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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