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6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교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력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안내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이번에 도입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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