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가수의 꿈 이루세요."
경남 창녕군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 포스터[사진=창녕군] 2022.08.26 |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10명이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은가은, 박서진, 강혜연 등 초청가수와 제4회 창녕양파가요제 대상 최지예 씨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명 MC 김승현 씨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경연을 통해 최종 대상과 금상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돼 10명 중 가수의 꿈을 이룰 사람이 누구인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자하곡주차장(창녕여자고등학교), 신창여자중학교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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