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 26분께 발생한 불은 2층 규모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 680㎡ 중 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직원 15명이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캡처] 2022.08.22 jongwon3454@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91명을 투입해 오전 9시14분께 진화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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