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1시 53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30두가 폐사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2022.08.19 nn0416@newspim.com |
이날 화재로 일반철골조 7개동 1694㎡ 중 3동 660㎡ 규모가 소실됐으며 모돈 130두와 자돈 400돈 등이 폐사했다.
이 불로 1억8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충남소방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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