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4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 )을 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했다.
지난달 28∼29일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임 의원이 단수 등록했다.
14일 임호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충북도당] 2022.08.14 baek3413@newspim.com |
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임 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충북의 지도가 다시금 파란으로 물들 수 있도록 파란으로 뒤덮일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내겠다"며 "오늘은 그 승리를 준비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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