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사상구 한 유통업체 창고 2층 철구조물 공사 현장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던 작업자 A(40대)씨가 8m 아래 하천 바닥으로 추락했다.
7일 8시38분께 작업자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유통업체 내 창고공사 현장[사진=부산경찰청] 2022.08.07 |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현장의 공사 비용은 50억원 이하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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