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새벽 1시52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발화 30분만인 이날 오전 2시22분쯤 완전 진화했다.
6일 새벽 1시52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2시22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8.0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창고 66㎡가 전소되고 고추건조기, 다목적건조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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