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부터 29일까지 22일간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밀양시청 전경[사진=밀양시]2020.01.28. |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밀양시 시민대상은 2021년도 수상자 손병효(문화), 김창식(산업), 김상업(봉사), 이정화(효행) 씨를 비롯한 총 46명에게 시민대상을 시상해 그 공적을 기림으로써 시민의 사기진작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제27회 시민의 날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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