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추석을 맞이해 '제13회 생생마을 한가위 큰 장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침체된 생생마을과 마을기업,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유통·판매 채널을 확대해 실시한다.
추석명절 선물[사진=뉴스핌DB] 2022.08.05 obliviate12@newspim.com |
온라인 채널은 전라북도 대표 농수축산물 종합 쇼핑몰 전북생생장터와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오프라인 채널은 도청 서편광장에서 '소규모 직거래 장터' 로 판매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생생장터 쇼핑몰까지 연계해 147개 우수마을기업이 준비한 573개 베스트 상품들로 간편 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10~2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2년여 만에 재개할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전북도청 서편광장에서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90여 가지 우수상품을 준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일환으로 같은 기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도 함께 진행하며 소비재 완제품(생활용품, 패션·악세사리 등)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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