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밀양시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 내 식당의 입식테이블을 교체했다. [사진=밀양시] 2022.08.03 |
시는 소상공인 112개 업소에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개선사업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 사업 분야로 지원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교체, 홍보물 제작 등이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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