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크루즈 승용차 운전자 A(30대)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2시47분께 부산 수영구 49호 광장 도로에서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은 크루즈 승용차[사진=부산경찰청] 2022.08.03 |
A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47분께 부산 수영구 49호 광장 도로에서 술에 취해 크루즈 승용차를 운행하다가 도로 중앙 철제 구조물을 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를 확인했으나 가슴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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