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밀양시장이 29일 내일동 금시당과 단장면 시루소를 방문해 폭염 예방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인명구조함의 구명조끼 및 구명환 비치 여부, 위험구역 내 출입통제선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 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과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을 격려했다.
밀양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38곳으로 안전관리요원 120여 명이 배치되어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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