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온라인 상담예약 선착순 접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4차분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도내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온라인 상담예약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류접수는 2일부터 온라인 상담예약 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지점)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