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시·군 경계지역 노선 연결과 고속도로 IC와 연계한 노선 등을 시작으로 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시 CI.[사진=뉴스핌DB] 2022.07.21 observer0021@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오는 2023년부터 연간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최대한 빨리 추진할 계획이며 도로 연계성과 지역 낙후도 및 주민요구도 등을 반영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시설입지 유도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고속도로 IC와 연계한 도로개설과 접경지역 지역주민 소외감 및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개설을 추진한다.
이춘우 여주시장 "사통팔달의 명성을 되찾아 기업들이 유치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도로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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