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신규 수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 분진흡입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칠괴동 소재 차고지를 찾아 안전 조회 및 점검을 실시했다.
2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신규사업 추진 현황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평택시 칠괴동 소재 도로 분진흡입차 차고지를 찾아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평택도시공사]2022.07.20 krg0404@newspim.com |
도로 분진흡입차량은 평택시가 '푸른 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지역내 주거 지역과 산업단지 도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스 사장은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주의해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 달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