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통영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기간 중 지역주민이 점검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신청하면 점검하는 '주민신청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사진=통영시] 2020.09.08 |
주민신청제는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신청 대상 시설에 안점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공공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접시설로 한정되며 개인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의무점검대상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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