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2년도 제2회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김해시 외국인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부 관계자와 경상권 60여명의 외국인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김해시 외국인주민지원팀 이채린 주무관은 '김해시, 외국인주민 맞춤형 국제안전도시로 도약'을 주제로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 전문 통역사 양성·배치'와 '김해시-외국인 공동체 협약 및 간담회' 2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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