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르신들에게 3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초복을 앞두고 14일 목포시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혹서기를 맞아 선풍기 200대, 쌀 1200포, 한국농협김치 200박스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목포지역 관내 200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이창기 본부장(왼쪽 세번째)이 목포지역 노인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박홍률 목포시장(왼쪽 두번째)과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 전남본부] 2022.07.14 dw2347@newspim.com |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재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장, 안종팔 농협노조 전남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이창기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이 풍요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이행 강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사랑 나눔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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