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고객 맞춤형 피자전문 브랜드 '피자쿠치나' (대표:강동엽)과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김진상)은 12일 위메프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피자쿠치나는 1인 가구를 위한 5000~6000원 대 피자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성비 피자부터 2~3만원대 프리미엄 피자, 클래식 피자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자쿠치나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소스, 토핑, 야채,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한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특급호텔 셰프만의 까다로운 레시피와 쿠치나만의 정성을 더해, 한 끼식사로도 부족함 없는 풍성한 피자 한 상을 맛 볼 수 있다.
[위메프 선물하기 피자쿠치나. 슈퍼콘 제공] |
이번에 출시하는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지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5000원권,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이다. e기프트카드로 선물 할 수 있으며, 2030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불타오르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위메프 선물하기 서비스로 피자쿠치나의 브랜드 홍보와 소비자 방문 증가, 매출 상승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티몬, 현대이지웰, 종합몰, 오픈몰, 포인트몰 등 다수 e커머스 채널을 활용한 판매 마케팅과 기업용 고객사은품 공급 플랫폼인 슈퍼비즈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