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0시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10일 0시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주방 및 거실 등이 탔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7.10 ndh4000@newspim.com |
불이 나자 대피하던 이웃 주민 A(20대·여) 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 및 거실 등을 태워 소방 추산 43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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