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후 1시27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천성재활원 부근 노상에서 정화조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가로등과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왼쪽 넘어졌다.
6일 오후 1시27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천성재활원 부근 노상[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7.06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 A(50대) 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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