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 관계자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2.07.0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열린 올해 경남관광박람회에는 도내 지자체와 여행업체 등 100여 개사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했다.
진주시는 관광캐릭터 하모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새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지수 승산 부자마을, 진주시민의 오랜 바람이던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 운항 등 새로운 관광지와 관광콘텐츠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월에 개최될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 촬영지인 논개시장 등의 홍보, 진주지역의 특산품인 실크제품과 장생도라지,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바이오제품 등을 선보여 호응 얻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