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수도권에서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 진주시가 29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경남관광홍보 캠페인에 참개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06.29 news2349@newspim.com |
시는 29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경남관광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여름휴가철 수도권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홍보 캠페인은 경남도 주관으로 지난 27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남도와 진주, 통영, 사천, 김해 등 10개 시군이 지자체 최초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협업해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시는 특별홍보행사를 벌여 각종 특산품과 관광캐릭터 하모 기념품을 활용한 홍보물 전시, 선착순 20명 창작 유등 만들기 체험, 룰렛 이벤트를 통한 하모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시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 촬영지인 논개시장과 진주성 등 관광지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2 진주 뮤직 페스티벌'을 홍보하며, 진주 여행 추천 일정표를 배부해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