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도관광재단 주관 '경남 대표 친환경 관광콘텐츠'에 우포늪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녕군 우포늪 전경[사진=창녕군] 2022.06.27 news2349@newspim.com |
경남관광재단에서 경남 특화 친환경 관광콘텐츠 육성 및 홍보를 위해 경남도 18개 시·군의 관광지를 모집했으며 창녕군 우포늪을 포함해 총 5개 시·군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친환경 관광지 및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작하고 29일 부산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필(必)-환경 경남여행 캠페인을 개최해 경남 친환경 여행 인식을 제고하고 경남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우포늪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알려진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 지정 및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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