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청녕 소상공인 창업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는 등 청년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의령군청 전경[사진=의령군] 2021.06.15 news2349@newspim.com |
군은 다음달 22일까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 추진한 청년몰 조성 사업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사업규모는 점포 3곳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청년팀)은 사업기간 동안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교육비, 임차료 등을 지원받아 창업을 완료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창업경비의 80%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년도 1500만원보다 지원금이 상향됐다.
지난해 청년몰 조성 사업 선정 아이템인 반려견 위탁 돌봄시설(의령읍), 복합문화공간 카페(가례면)도 내달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한창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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