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7일 장맛비 속에서 2차 현장활동을 펼쳤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가운데)이 27일 인수위원들과 함께 역점 추진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양산시장직 인수위원회] 2022.06.27 psj9449@newspim.com |
이날 현장활동에는 나동연 당선인, 정장원 인수위원장 및 인수위원,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관련 현장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방안 ▲㈜코윈1·㈜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가칭 양산문화예술의전당 예상 후보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어곡 삼성파크빌 공용주차장 건의 현장 ▲원동면 화제리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건설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집단민원 현장인 ㈜코윈1·㈜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원동면 화제리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건설 현장, 어곡동 삼성파크빌 주변 공용주차장 건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나동연 당선인은 "20여년 동안이나 양산의 해묵은 숙제로 남아있는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가 지역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가칭 양산문화예술의전당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문화예술시설도 확충하고,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