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간(1~5월) 대비 판매 3배이상 증가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자사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가 누적 14만5000대 이상 판매돼 청호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4년 7월 휘카페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총 8종으로 출시됐는데 청호나이스는 2021년 들어 브랜드 명을 '에스프레카페'로 붙이고 커피추출 모듈도 새로 변경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커피맛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왔다.
특히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과 커피값 인상 등에 따른 홈카페 문화 확산으로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더욱 주목 받았고 실제 지난해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판매가 3배이상 늘었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All In One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세계 3대커피 중에서도 커피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커피의 황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도 출시했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6종에 더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를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커피머신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나선 것이다.
청호나이스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는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마시기 쉽지 않은 커피로 출시 2달여 동안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청호나이스를 대표하는 커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청호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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