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 중대가 통합 운영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증가 현상과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를 통한 국가안보 및 지역안보를 위해 통합된다.
평택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시] 2022.06.24 krg0404@newspim.com |
통합지역은 현덕면 예비군 면대의 경우 폐지해 안중읍 예비군 읍대로 통합된다.
안중읍 예비군 일부(금곡리, 대반리, 삼정리, 송담리)는 오성면 예비군 면대로 통합돼 운영한다.
또, 안중읍 통합예비군 읍대는 8월초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내 3층으로, 오성면 통합예비군 면대는 8월초 오성면 보건소 2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예비군훈련 통지서 전달 방식이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문서'로 변경되며, 예비군훈련 실시 15일 전에 각 예비군 주소지 동대에서 발송되어 예비군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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