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서부권 관광활성화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6월23일 16:58

최종수정 : 2022년06월23일 16:58

[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3일 11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가 개최했다.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어 서부 경남의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협의회로, 2022년 거창군이 회장직을 맡아 서부경남 관광활성화 사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관광마케팅 합동전략 수립과 권역 특성화 관광상품 공동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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