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2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ICT 분야 기업 30여개사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과정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업 프로젝트 통합교육과정 사업설명회[사진=창원시] 2022.06.22 news2349@newspim.com |
시가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제조 AI 인력 Smart-Up Project는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기술 현장 적용, 전문기관의 교육 인프라, 취업 연계 시스템 등 제도적 기반 구축이 목적이다.
창원산업진흥원과 경남ICT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통합교육과정 사업설명회는 스마트공장 AI 및 빅데이터 활용 기초교육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추진하는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 인공지능(AI) 연계 기업현장실습 프로젝트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는 디지털 분야 기업 수요맞춤형 양성교육을, 기업에는 채용예정자의 현장실습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비용과 멘토링 비용을 지원한다.
향후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대일 취업 컨설팅 및 취업 특강과, 취업 이후 AI 스마트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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