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남해군과 경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보물섬 행복교육지구 바다마을학교 사업'이 본격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남해군 2022 행복교육지구 바다마을학교에 참가한 학생드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해군] 2022.06.17 news2349@newspim.com |
바다마을학교 사업은 남해군의 어촌마을을 체험하고 해양레저시설을 이용해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바다마을학교는 두모해양레저를 비롯한 7개 업체가 선정돼 운영하게 됐으며, 카약, 바나나보트. 워터파크, 연안갯벌 등 각 마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별 단체신청으로 접수 이틀만에 조기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으며 남해군 관내 22개 학교 1700여명의 학생이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