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거주자 등 2만여 명에게 KF94 마스크 60만 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2022.03.08 news2349@newspim.com |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94 제품으로 1인당 30매씩 각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직접 배부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86만 매를 지원했으며, 올 3월에는 보건복지부 자가진단키트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복지시설에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구입해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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