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46명이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52명, 전남에서 494명 등 총 84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1명씩 추가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광주·전남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 감염 사례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구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순천 100명, 여수 88명, 목포 42명, 광양 41명, 나주 34명, 강진 31명, 곡성 21명, 고흥 24명, 무안 18명, 해남 11명, 영광·담양 각 10명, 영암 9명, 장성·완도·화순 각 8명, 보성 7명, 신안·장흥 각 6명, 진도 5명, 함평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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