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됐다.
7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청주시와 함께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충북보건과학대. [사진 = 충북보건과학대] 2022.06.07 baek3413@newspim.com |
대학은 청주시의 신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핵심역량 기반 이차전지 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으로 이차전지과를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전기/소방/설비/자동차신기술 교육과정 운영 ▲지역주민 밀착형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로스트마스터/카페디저트&브런치/바리스타/KBLS provider 운영 ▲장애인 취업, 스포츠지도자 양성 ▲노인 C&C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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