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자유시장상인회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누리야시장을 27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상인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전통시장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장하기로 했다.
충주 누리야시장. [사진= 충주시] 2022.05.27 baek3413@newspim.com |
누리야시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11시까지 자유시장 내 누리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
야시장에서는 닭꼬치, 순대, 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장재흥 자유시장상인회장은 "시민들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누리야시장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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