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7시 경북 울진군 북면지역 사전투표소인 한수원사택 복지센터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울진군의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수 4만2063명 중 957명이 투표해 2.28%의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간 경북도 전체의 투표율은 1.22%이다. 울진지역의 사전투표율이 경북도 전체 평균 투표율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2022.05.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