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 '5·1·6 비전'으로 새 영양 미래 준비"

기사입력 : 2022년05월24일 16:29

최종수정 : 2022년05월24일 16:29

24일 영양전통시장서 합동 거리 유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지원 사격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후보가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6.1지방선거' 거리유세를 열고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후보, 우승원,김영범,김창훈 영양군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영양군 후보자들이 집결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순회 유세를 겸한 지원사격에 나서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후보가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참석하는 거리 합동유세를 열고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도창 후보사무소] 2022.05.24 nulcheon@newspim.com

오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며 " '예산 5000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000만원'의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후보는 조용하게 일 잘하는 군수이다. 오도창 후보와 함께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경북과 영양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영양군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