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수산인 497명이 지난 17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고흥군의 새로운 도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공영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어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과 전략이 절실하다며 공영민 후보가 이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고흥군 어업인 공영민 군수후보 지지선언 [사진=공영민 선거사무소] 2022.05.18 ojg2340@newspim.com |
또한 "어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부족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귀어‧귀촌‧귀향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흥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양쓰레기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이 큰 지역으로 적극적인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장환경개선을 통해 위생적인 수산물을 생산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후보라며 공영민 후보를 지지했다.
앞서 재경 고흥군 향우회원 40여명도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