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스타트업 대표, 전문직종, 청년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청년 활동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500여 명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 청년들이 16일 오후 2시 박형준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한 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형준 선거사무소]2022.05.16 ndh4000@newspim.com |
이날 지지선언에는 웰니스팜 대표 김형철, 강서 청년회의소 회장 김상정, 엠제이플렛폼 허미연,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박진수, 이스트아시아 대표이사 최주호, 동래구 소상공인협회 회장 최송희 등 각계 청년분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오진호 대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성과는 "청년들에게 보여주기 식 단기적 일자리가 아닌 청년이 꿈을 꾸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국 최초 '이스포츠 프로구단 유치, ICT기반 찾아가는 의료버스, 세계 최초 해상도시 시범모델 건설 추진' 등의 퍼스트무버형 시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12대 장기표류과제 해결, 최단기간 최대금액 투자유치, 국비 8조원대 확보 등 박형준 부산시장이 능력있는 시장임을 결과와 성과로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혁신의 파동이 일어나는 혁신도시,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매력도시, 탄소중립형 도시'를 완성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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