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16일 숨졌다.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리플릿.[뉴스핌 DB] 2022.05.12 mmspress@newspim.com |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2일 SFTS 양성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이 이날 사망했다. 60대 여성은 밭일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FTS는 현재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으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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